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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실업률 증가와 반대로 창업기업의 수는 폭발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초기 스타트업(창업 초기 벤처기업을 뜻하는 단어)의 경우 직원이 적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출이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이에 이러한 스타트업 기업의 간지러운 부분을 긁어주는 구독서비스들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협업 툴을 제공한다
잔듸와 플로우(Flow)는 협업툴을 Floex, 알밤은 인적자원관리 툴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직원이 많지 않고, 큰돈을 지출 할 수 없는 스타트업들은 보통 월정액 형태의 근태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스타트업을 위한 법인카드를 발급하다
초기 자본금이 적은 스타트업의 경우 법인카드 발급시에도 제약이 많습니다. 그런데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연회비 없이 법인카드를 발급 받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고, 쏘카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 할 때 법인카드로 할인을 받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통 스타트업을 위한 구독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 역시 스타트업이 많다보니 서로를 잘 이해하고 니즈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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