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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꿀팁 모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 확대 (1, 2, 3단계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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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5일 코로나 19 국내 발생 환자가 하루 100명을 넘어선 이후 현재 1일 300명을 돌파하는 등 환자 증가는 점점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사랑제일교회와 광복절 집회에서 시작된 2차, 3차 감염이 주말을 기점으로 본격 확산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초 대구와 같이 대규모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8월 23일 0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정부는 방역 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고자 서울 등 수도권에 국한돼 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23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하기로 발표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_ 생활 속 거리두기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영위하면서 감염 예방 활동을 철저히 지속해 나가는 일상의 방역체계를 의미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_  지역사회에서 지속 확산하는 상황

-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모든 집합/모임/행사 집합금지 행벙명령 발령

- 실내 국공립시설 운영 중단

- 고위험 시설 12종 운영 중단

- 무관중으로 스포츠 경기 진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_ 최고 단계로 필수적 사회활동 제외한 모든 것이 금지 됨

- 1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 금지

- 고위험 외 중위험 시설 운영 중단

- 스포츠 경기 중단

- 학교/유치원/어린이집은 원격수업 또는 휴업

- 공공기관(필수 인원 외 재택근무), 민간기업은 재택근무 권고

 

 

당장 불편하더라도 불필요한 외출이나 모임을 삼가고, 호흡기 증상이나 발열이 있는 경우 출근/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함은 물론, 다른 사람들과 신체 접촉 피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만 3단계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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