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 나이, 아빠, 그리고 요요미의 새벽비까지

대한민국 7~80년대 가요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수, 혜은이. 혜은이의 노래를 사랑하셨던 분들이라면 요요미의 노래를 듣고 깜짝 놀라셨을 겁니다. 혜은이의 전성기 시절 목소리를 꼭 빼닮은 요요미의 노래 한 소절 한 소절을 듣고 있노라면 저절로 혜은이를 떠올리게 될 정도니까요.

 

최근 고속도로 아이유, 제 2의 혜은이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요요미. 그녀의 나이 그리고 트로트 가수 선배인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부터 지금의 그녀를 있게한 새벽비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요요미 나이

요요미는 1994년 10월 8일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나 올해로 27살이 되었습니다. 트로트 가수로는 비교적 이른 나이에 대중에 얼굴을 알리게 된 요요미. 앞으로 그녀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요요미 아빠

요요미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무명 가수인 아빠와 함께 출연해서 화제였습니다. 요요미의 아빠는 라이브 카페에서 노래하는 34년차 무명가수인데 유명해진 딸 덕분에 함께 무대에도 설 수 있게 되어 참 다행입니다.

 

 

요요미 새벽비

지금의 요요미를 대중에게 알린 건 혜은이의 새벽비를 커버한 유튜브 영상 하나였습니다. 실제 혜은이 선배님의 노래를 듣고 트로트를 좋아하게 되었고, 혜은이의 노래를 가장 즐겨 부른다는 요요미.  향후 혜은이와 요요미가 한 무대에 서서 새벽비를 함께 부르는 모습, 상상만 해도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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