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코로나19 도민 상생지원금 11월 1일부터 지급(부여군은 10월 14일부터)

5차 재난지원금에 이어 얼마 전 경기도에서 도민들에게 추가지원금을 지급한다는 소식에 다른 지역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이 부러워하셨는데요 이번에 충남도에서도 도민들에게 상생지원금 지급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충남 지역 여러 지자체 가운데서 부여군은 다른 곳보다 앞서 10월 14일부터 신청 및 지급을 실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부여군 도민 상생지원금 지급 기준과 신청방법 그리고 지원금액까지 부여군 상생지원금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내용들 지금부터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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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코로나19도민 상생지원금 지급 기준

이번 상생지원금은 지난 5차 국민지원금의 대상에서 빠진 부여군민 약 4500명이 대상이 됩니다. 5차 국민지원금이 21년 6월 30일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결정되었는데 이 때 소득 기준을 넘어서 지원을 못받으신 분들이 상생지원금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여군 코로나19도민 상생지원금 신청하기

 

코로나19 도민 상생지원금은 14일 목요일 부터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시면 됩니다. 본인 또는 대리인이 방문하시는 것도 가능하고, 지역화폐인 굿뜨래 페이로 지급되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여군 코로나19도민 상생지원금 지원 금액 및 지급시기

 

충남도는 추경예산안의 심의/의결이 끝나는 시기인 11월 1일부터 지원금을 지급 할 예정이지만 부여군은 14일부터 신청을 받고 지급 역시 신속하게 진행 할 예정입니다. 1인당 25만원씩 지급되며 성인은 개인별 신청, 미성년자는 동일 주소지의 세대주과 일괄적으로 신청한 뒤 수령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