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 있는 선물 추천 (부모님 & 아내 감동 200% 보장)

생일, 어버이날, 명절 매년 돌아오는 기념일마다 선물 때문에 고민이신가요?

돈은 돈대로 쓰고, 아무 기억에 남지 않는 선물만 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받는 사람도 만족스럽지 않고, 주는 나도 찜찜한 그런 선물만 하지는 않으셨어요?

 

선물에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주는 사람도 부담없어야 하고, 받는 사람은 최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센스만점 선물, 지금부터 추천 해 드리겠습니다.

 

부모님께는 현금에 감동을 얹어 '용돈이벤트'를 선물하자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자녀에게 받고 싶은 선물을 조사하면 늘 1등은 '현금'입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뭐 받았냐 물어봤을 때 그냥 현금만 받았다고 말하기에는 서운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얼마자 개그우먼 박미선씨가 자녀분에게 받은 용돈방석을 SNS에 인증하셨는데 그걸 보고 많은 분들이 부러워하시더라고요.  요즘에는 온라인쇼핑몰에서 용돈이벤트에 필요한 물품들을 세트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감동이벤트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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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선물은 내돈내산 안 하게 되는 것으로

결혼을 하고 나면 자식 입에 들어가는 것은 안 아까워도 뭔가 나에게 돈을 쓰는 것은 망설이게 됩니다.  옷이야 안 살수 없으니 때되면 한벌씩 사입지만 속옷은 사실 챙겨입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죠. 구멍난 팬티까지는 아니어도 펑퍼짐하고, 무채색인 누가봐도 '나 아줌마에요'싶은 그런 속옷들을 입게 되는 것이 아이키우는 엄마의 모습입니다. 

 

한 세트에 5~7만원 하는 속옷 어찌보면 그리 비싼 것도 아닌데 막상 내 돈 주고는 아까워서 못 사게 되는 그 것. 남편이 술 한번 안 마시면 되는 돈이라고 기분 좋게 선물 해 주신다면 받는 아내도, 주는 남편도 기쁜 선물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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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은 사이즈도 모르고, 뭔가 부끄럽다 싶으신 분들에게는 귀걸이 같은 악세사리를 추천 드려요. 결혼 전에는 비싸지 않더라도 악세사리 몇개씩 갖고 있던 분들도 결혼반지 이후로 금붙이를 사본적이 없다고 많이 이야기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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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한 선물 하시길 바라며 저는 또 좋은 정보로 인사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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