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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꿀팁 모음

에어컨 전기료 절약하는 꿀팁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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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일 찌는 듯한 더위에 정말 녹아 내리는 듯한 기분 느끼시는 분들 많으시죠?

더워도 더워도 이 보다 더울 수가 없습니다.

 

코로나 19로 어디 나들이도 못 가는 상황이라 주말엔 강제집콕을 해야 하는데 에어컨 마음껏 틀기에는 조금 걱정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에어컨 전기료.

 

오늘은 폭염보다 더 두려운 전기 요금을 절약하기 위해 에어컨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같이 알아보도록 할께요.

 

   1.  처음 켤 때 강풍으로 틀고, 한 번 작동 할 때 오래 틀어 두기

처음 에어컨을 켤 때 강품으로 틀면 희망온도에 빨리 도달함으로써 실외기 작동을 단시간만 하고 멈출 수 있습니다. 온도가 희망온도에 도달 한 후부터는 풍향을 약하게 설정한 다음 내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요금 아끼겠다고 오래오래 실외기가 작동되게 사용하면 오히려 전기요금만 가중된다는 것 꼭 기억하세요!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그리고 에어컨 때문에 전기요금 많이 나올까봐 켰다 껐다 반복하시는 분들 계시죠. 그런데 오히려 이렇게 전원을 끄고 켜고 하는 것이 전력 소비를 가중시킨다고 합니다. 전기료를 절약하고자 한다면 한번 작동시킬 때 희망온도까지 도달시키고 실내온도를 충분히 유지한 다음 끄는 것을 추천 드려요.

 

 

 

  2. 방문 열어 둔 채로 선풍기와 함께 가동하기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혹시 거실 에어컨 켰다고 온가족 다 거실에 모인 후 방문은 꼭꼭 닫아두지 않으세요? 에어컨을 켠 다음 방문을 30분만 열어 두어도 공간이 트임에 따라 냉기의 흐름이 원활해서 빨리 시원해 진답니다.  그리고 선풍기를 같이 틀어주면 공기 순환 효과가 배가 되어 빨리 시원해 질 수 있기 때문에 전기요금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3. 필터 청소 & 안 쓸 때는 코드 뽑아두기

에어컨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냉기 순환이 안되어 냉방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최소 2주에 한번은 필터 사이사이 먼지를 제거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코드가 꼽혀있는 것만으로 대기전력으로 전기세가 발생하기도 하니 사용하지 않을 때는 꼭 코드를 뽑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예전엔 에어컨 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똑똑한 에어컨 사용법으로 전기세 걱정 없이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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